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샬케 04/역사 (문단 편집) === 2014-15 시즌 === [[데니스 아오고]]를 완전영입했고, [[시드니 샘]]을 레버쿠젠에서 250만 유로에 영입했다. 그리고 자유계약으로 [[막심 추포모팅]]도 영입했다.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난 [[티모 힐데브란트]]를 대신하여 뒤셀도르프와 계약이 만료된 [[파비안 기퍼]]를 자유영입했다. [[아담 설러이]]는 호펜하임으로 600만 유로에 이적했다. 14/15시즌 초반 부상악재와 함께 또다시 부진을 면치 못하고있다. 포칼컵 1라운드에서 3부리그 [[디나모 드레스덴]]에게 발목을 잡혀 어이없게 탈락하고 리그에서도 부진하여 켈러의 경질설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1:1 무승부, 챔피언스 리그 [[첼시 FC]] 원정경기에서도 1:1 무승부를 거두는가 하면 [[레비어 더비]]에서 2:1 승리를 따내면서 귀신같이 생명연장을 하여 팬들과 지겹게 밀당을 했다. 결국 10월 4일 호펜하임 리가 원정경기를 2:1로 패배하면서 감독 교체를 결정하게 된다. A매치 기간에 옌스 켈러 감독이 경질당하고 감독 대행 신분으로 [[첼시 FC]]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로베르토 디 마테오]]가 후임으로 사령탑에 올랐다. 부임 후 디 마테오는 폭을 넓게 가져가고 수비와 역습에 치중하며 한 방의 결정력을 노리는 첼시 부임시절 보여줬던 전술과 유사한 전술을 샬케에 적용했다. 포메이션은 3백으로 뒷선을 짜고 양쪽의 윙백, 한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와 두 명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중원을 구성하고 훈텔라르와 추포모팅이 투톱을 서는 전술을 주로 쓰기 시작했다. 수비력은 기복이 다소 있지만 비교적 안정되었고 훈텔라르와 추포모팅이 위협적인 공격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추포모팅이 팀 내 최다 스탯을 찍으며 맹활약하여 샬케는 꾸역꾸역 중위권에서 순위를 끌어올려 5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겨울이적시장에서 동나이대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인 [[마티야 나스타시치]]를 영입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는 디 마테오의 친정팀인 첼시에 홈에서 0-5 참패를 당하는 대참사 끝에 마지막 라운드에 와서야 마리보르를 꺾고 간신히 턱걸이로 조 2위 진출을 달성했으나 16강에서 만난 상대가 저번 시즌 최다 실점패의 악몽을 안겨준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다. 그리고 1차전 홈에서는 웅크리는 경기운영을 하다가 0-2로 패배하며 원정에서 저번시즌과 같은 참사가 재현될것 같았지만, 2차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원정에서 초반에 선제골을 넣더니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난타전을 벌이며 레알을 탈락 일보직전까지 몰아붙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골이 부족해서 2차전 4-3으로 이겼으나 전체스코어 4-5로 밀려 탈락했다. 비록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2차전 원정에 승리하며 마지막까지 투지를 보여줬다는 호평이 지배적이다. 이 후 샬케는 리그에만 전념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나름 반전의 희망을 보여주었던 전반기와는 달리 후반기 샬케에는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렸다. 유스 출신의 신성 [[리로이 자네]]가 떠오르긴 했지만 3백전술의 한계가 드러나고 포백전술로 전환하게 되었으나 계속해서 이어지는 수비불안, 그리고 디 마테오가 적절한 조합을 찾지 못함으로 인해 발생되는 공격진의 부진으로 샬케의 경기력은 정말 최악에 가까울 정도로 저하된다.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던 추포모팅이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고 파르판이나 드락슬러의 복귀에도 공격력이 살아나질 않았다. 급기야 케빈프린스 보아텡과 [[시드니 샘]]이 공개적으로 디 마테오를 비난하고 나서다가 직무정지당하는 일도 있었다. 그렇게 점점 추락하더니 20라운드 글라트바흐와의 경기 승리 이후 14경기에서 승점 14점만 따는 극도의 부진을 보였고, 중하위권인 마인츠, 쾰른, 함부르크 원정에서는 연달아 패하며 그들의 잔류의 은인이 되는 굴욕을 당해야 했다. 애초에 노리던 4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은 물 건너 가게 되고 결국 유로파 진출권마저도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33라운드에서 파더보른을 상대로 홈팬들로부터 침묵 시위와 야유를 받다가 경기 막판 상대의 자책골로 극적인 1:0 승리를 거둬 가까스로 유로파 티켓은 지켜낸다. 그러나 최종전에서 클럽 역사상 첫 강등 위기인 함부르크 원정에서 0:2로 무기력하게 패하며 5위 자리마저 아우크스부르크에게 내주고 분데스리가 6위에 그쳤다. 실망스러웠던 시즌이 끝난 후 디 마테오 감독은 경질되었고, 파더보른의 감독이었던 [[안드레 브라이텐라이터]]가 새 감독으로 선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